대전기상청은 3일 최저기온을 10℃ ~ 16℃, 최고기온을 27℃ ~ 31℃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며 "낮 기온이 30℃ 내외로 올라 덥겠다"고 말했다.
충청권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견됐다. 국립과학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일부 영남지역은 약한 국외 유입과 대기 정체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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