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대상에 서양화 손은심 작가 비오는 도시야경 |
올해는 13개 분야에서 작년 대비 98점이 늘어난 1451점이 출품됐다. 전체 대상에 이어 부분 대상에는 공예분야 송인길 작가의 분청달항아리, 서예한문 분야 조선애 작가의 야좌기사 두 작품이 선정됐다.
대전광역시 미술협회는 지난달 30~31일 이틀에 걸쳐 심사했고 오는 5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전시는 이달 28일부터 1부 한국화, 서양화, 조소, 판화, 공예, 초대작가 수상 작품전이 진행되고, 2부에는 디자인, 서예, 전·서각, 캘리그라피, 문인화, 전통미술, 3부에는 초대작가 작품이 전시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부분대상 송인길 분청달항아리 |
부분대상 조선애 야좌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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