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에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진은 큰 키가 어릴 때는 끔찍한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놓았다.
학창시절 남들보다 큰 한혜진의 키는 남자 아이들의 놀림의 대상이었다는 것.
그는 “큰 키가 죽을 만큼 싫었다”고 말하며, “어릴 때는 제발 작아지는 게 소원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 못 한다”라고 하소연했다는 후문.
한편 한혜진이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은 오는 1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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