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지난 30일 송혜교의 소속사인 UAA 관계자는 “‘하이에나’측으로부터 출연 제안 및 대본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다만, 아직 차기작은 미정”이라며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주지훈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역시 “‘하이에나’는 캐스팅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다룬 드라마다.
현재 ‘하이애나’에서 송혜교는 잡초 근성 질긴 변호사 정금자 역을, 주지훈은 온실 속 화초 같은 엘리트 변호사 윤희재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에나’는 오는 11월 중 편성이 될 예정이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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