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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칠두, 카리스마 폭발…“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승인 2019-05-31 03:01

금상진 기자

사진=김칠두 인스타그램

모델 김칠두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실 저는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의상에 천사의 날개를 달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칠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칠두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올해 나이 65세인 김칠두는 2018년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 KIMMY.J에서 데뷔한 시니어 모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칠두는 KBS 시사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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