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로는 여성 80.9%, 연령대가 높을수록 의료시설 이용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의료기관 이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한 의료기관은 '병·의원'으로 2016년 대비 10.5%p 오른 수치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20대에서 타 연령 대비 치과 병·의원이 10.9%, 60세 이상에서 종합병원 8.5%로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서구 86.7%와 유성구 84.3%로 병·의원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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