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훈 - banastar_all 30x 15cm 페이퍼토이-s |
김민수 - Toy - Heros talisman -30cm acrylic on toy 2019-s |
신종환 - 광부 치치 7 x 5cm 백토, 아크릴-s |
bbagae-색에 따른 다양한 감정 10.5 x 5cm 우레탄 아크릴 2019-s |
ANATOY_Character Line 2019-s |
어린이들의 장난감으로 인식되던 토이가 이제는 어린이들의 전유물이 아닌 예술작품으로 거듭나 예술 영역으로 진화했다.
아트 토이는 현대미술의 한 장르로 분류돼 플랫폼 토이 또는 디자이너 토이를 일컫는다.
롯데갤러리 대전점이 준비한 HI TOY전에 초대된 작가들은 대량 생산되는 피규어가 아닌 수작업을 통해 차별화 된 아트토이를 제작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플랫폼 토이를 선보이는 김민수 작가, 전통 공예에 현대적 감성을 담은 신종환 작가, 츄팝춥스와 레드몽, 카카오 이모티콘과 결합 된 토이를 선보이는 유형훈 작가, 고대 신화 속 캐릭터를 재해석한 bbagae 작가를 만날 수 있다.
또 지역 최대의 토이 업체인 아나토이가 이번 전시에 참여해 아디이어 키워드인 Complex가 담겨있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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