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실용음악과는 30일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에서 '린다팸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배재대 제공 |
이 공연은 배재대 실용음악과와 동아방송대, 대구예술대, 동아대, 충남대 학생 22명의 보컬 앙상블로 구성됐다. 뮤지컬 배우 정효진, 싱어송라이터 권대희, CCM가수 안정수 등 객원 보컬도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세트리스트는 그룹 '아바'의 댄싱퀸을 시작으로 데스노트, 사랑, 밤이면 밤마다, Fame으로 구성됐으며 유명 가수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한 주소은 교수가 공연을 주도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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