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염혜선[한국배구연맹 제공] |
KGC인삼공사는 취약한 포지션 보강을 위해 센터 한수지(30)를 내주고 세터 염혜선(28), 센터 이영(23)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해당 선수들은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두고 있다. 이번 주중 진행되는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트레이드가 확정된다.
센터 한수지 선수[한국배구연맹 제공] |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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