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스타 작가들의 놀라운 과거 직업

유명한 드라마 작가들의 놀라운 과거 직업 "대한민국은 드라마 공화국"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유명 드라마 작가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반전 과거가 있다고 해서 알아봤다.

1. 김은숙 작가 대표작 : <파리의 연인> <태양의 후예> <시크릿 가든> <도깨비>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작가-하면 떠오르는 김은숙!

그녀는 강릉의 한 가구 공장에서 경리로 7년 동안 근무했다.

2. 김은희 작가 대표작 : <싸인> <유령> <시그널> 드라마 장르 중 인기가 없는 편에 속했던 범죄수사물로 온 국민을 뒤흔든 신드롬까지 일으킨 김은희!

그녀의 전직은 가수 김완선씨의 백업댄서였다고.

3. 이수연 작가 대표작 : <비밀의 숲> 올해 여름, 해외 명품 드라마에 뒤지지 않는 작품성을 보여준 <비밀의 숲>!

많은 이들이 이수연 작가의 전직을 검사로 꼽았지만 일반 회사원 이었다고 한다.

4. 임성한 작가 대표작 : <보고 또 보고> <왕꽃선녀님> <압구정 백야> 2014년 은퇴를 선언한 막장 드라마계의 신, 임성한!

그녀는 7년간 초등학교에서 컴퓨터를 가르치는 강사였다고 한다.

5. 백미경 작가 대표작 : <품위 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트렌디하고 센스 있는 인물과 재밌는 상황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백미경 작가!

그녀는 대구에서 잘 나가는 영어학원 강사였다고.

그들이 쓴 재밌는 드라마만큼이나 흥미로운 건 그들의 실제 인생 이야기가 아닐까?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