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5월 29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2019년 5월 29일

(음력 4월 25일)

  • 승인 2019-05-28 16:0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오늘의운세
▶ 쥐띠

혼자서 제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상대방의 마음에 따라 갈등이 되는 시기다. ㄱ ` ㅇ ` ㅂ성씨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육체도 마음도 병들고 있으니 지혜를 얻어 전진할 것. 기혼자 여식 문제로 걱정 될 일 많겠다.

▶ 소띠

피하려고 하는 자와 자신이 피하려고 하는 엇갈리는 순이다. 지금은 인내만이 약이며 좀더 이해가 요구된다. 그 누구보다 자식에 의견을 따라 결정함이 길할 듯. 5 ` 9 ` 11월생을 반만 받을 것. 지출이 많으면 수입도 많을 것이다.



▶ 범띠

성급히 굴지 말고 침착하게 처리할 것. 혼자서 하려고 하니 엄두도 못 내고 타인과 함께 하자니 불미스런 조건이 붙는 격. 동업을 하려거든 3 ` 4 ` 12월생과는 하지 말 것. 지금은 힘들어도 풀릴 수. 남 ` 서쪽에서 귀인이 온다.

▶토끼띠

버는 것은 있어도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은 없다고 짜증내지 말 것. ㄱ ` ㅅ성씨의 말을 듣고 그에게 맡겨라. 사랑싸움 하는 것은 본인에 의한 실수로 알고 신인하면 협력하라. 별거수는 이혼의 원인이 되니 2 ` 4 ` 7월생은 조심할 것.

▶용띠

2 ` 7 ` 12월생 동업자와 충돌이 있을 듯. 감정보다도 상부상조 하는 마음으로 한보 양보함이 좋겠다. ㄱ ` ㅇ ` ㅊ성씨는 생각으로는 천하를 한 손에 쥘 것 같지만 뜻대로 안될 듯. 인과 관계로서 새로운 터전에 도전함이 어떨지.

▶뱀띠

있으면 있는 데로 대할 것. 힘든 일 혼자서는 해결 못할 듯. ㅇ ` ㅎ ` ㅂ성씨의 도움과 이해가 필요할 때. 건강이 좋지 않으면 북쪽의 약을 복용하고 마음의 병이 들었으면 아주 가까운 상대와 상의하면 만사형통의 보약이다.

▶말띠

눈앞에 닥친 이익만 생각하다 관재수 따를 듯. 7 ` 11 ` 12월생은 긴 안목을 보고 상대에게 대할 것. 즐거움도 좋지만 가정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때다. ㅅ ` ㅁ ` ㅈ ` ㅂ성씨 동분서주 바쁜 가운데 제길 찾을 운임을 알라.

▶양띠

의견이 맞지 않아 언쟁이 있을 수. 고집만 내세우지 말고 이해하는 미덕을 길러라. 1 ` 3 ` 6월생 지금에 힘든 상황을 참고 견딜 때 ㄱ ` ㅅ ` ㅇ ` ㅈ성씨가 당신을 도와 기회를 주니 길이 열려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자신감을 가질 것.

▶원숭이띠

시작은 자신만만하게 행동하지만 무슨 일이든 끝맺음이 없으니 아니한 만 못하다. 적극적인 활동 여하에 따라 대운이 열릴 듯. 1 ` 5 ` 7 ` 9월생 애정에 갈등 심각하니 극단적 생각은 금물. 양보하는 것은 길만이 모두를 위하는 길.

▶ 닭띠

이루고자 하는 뜻은 가상하나 조건을 내세운다면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는 자 없음을 알라. 사랑은 조건을 내세우지 말 것. 2 ` 5 ` 9월생 나만의 욕심을 갖기 위함은 자신을 퇴보하는 길이다. 여러 갈래의 생각을 정리함이 현명한 방법임.

▶ 개띠

모든 것을 가지려고만 하다 남의 눈에 거슬리니 결국은 내 것마저 빼앗긴다. 4 ` 8 ` 12월생 자제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순리임을 알 것. 부동산 식품업계는 침체 상태에서 호황의 날을 맞게 될 듯.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니다 잘 잡을 것.

▶ 돼지띠

남에게 베풀 줄 알라. 가지려는 욕심이 강하니 주위 사람들로부터 핀잔소리 듣겠다. 연상의 사람으로 인해 마음고생 있을 수. 두 길은 위태로우니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마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 7 ` 8 ` 9월생 푸른색으로 단장해 봄이 어떨지.

자료제공=구삼원 ·정리=김현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3.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4.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5.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1.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2.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3.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4.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5.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