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린 인스타그램 |
28일 스포티비 뉴스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A씨 측과 효린 측은 지난 과거에 대해 충분히 의견을 이야기하며 쌓였던 오해를 풀었고, 마음의 상처를 더 이상 만들지 않기 위해 의견을 정리했다.
효린의 소속사 측 역시 "양측은 긴 대화 끝에 원만하게 잘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5년 전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의 게시물이 올라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러나 양 측은 원만한 합의를 도출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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