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
고려대학교의료원 기금사업본부에 따르면 이준기는 지난 5월 23일에 자선기금 6천만 원과 쌀 5톤을 기부했다.
이준기는 의료소외계층 환자 치료를 위해 써달라고 6천만 원과 쌀 5톤을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기부한 것.
고려대학교의료원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배우 이준기와 팬 분들이 그동안 꾸준히 선행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고 들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김없이 달려가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신 자선기금과 사랑의 쌀은 ‘나눔’의 가치를 기억하며 국내외 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덧붙였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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