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저녁 7시 대전전통나래관 옥상에서 고전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연극배우의 연기와 아코디언 연주로 현장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소제극장은 대전전통나래관의 옥상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옛 추억을 함께하고, 야외 분위기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소제극장은 이달 행사를 시작으로 6월에는 '돼지꿈', 8월에는 '전당포'가 진행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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