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헌 선생의 '매화' |
흥사단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창립한 단체로 민족부흥을 위한 민족 힘 기르기를 위해 덕·체·지 3육을 동맹수련 하자는 목표 아래 10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대전흥사단이 주최하는 이번 초청 작가전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작가 80여 명이 작품을 기증해 눈길을 끈다.
백상열 대전지부장은 "미래인재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기증작가 초청전을 개최하게 됐다. 작품 기증을 위해 애써주신 단원분들께 감사하고, 대전 흥사단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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