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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첫 필리핀 팬미팅, “행복했다 또 볼 수 있었으면”

승인 2019-05-27 14:08

금상진 기자

사진=판타지오 제공

배우 서강준이 첫 필리핀 팬미팅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강준은 지난 25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극장(NEW FRONTIER THEATER)에서 팬들과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첫 필리핀 팬미팅으로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

이날 서강준은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OST 'You're My Love(유어 마이 러브)'를 부르며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서강준은 "마닐라는 처음 방문하게 됐는데, 필리핀 팬 분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필리핀에서 여러분들을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OCN 드라마 내부 감찰 스릴러 'WATCHER(왓쳐)'에 김영군 역으로 캐스팅됐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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