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웨이, 갤럭시본 스파클렌저 세트 출시…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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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웨이, 갤럭시본 스파클렌저 세트 출시…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갤럭시본 듀얼스파 클렌저&갤럭시본 마일드 클렌징 폼… 베스트셀러 2종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여

  • 승인 2019-05-27 09:38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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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인한 대기 오염이 일상으로 자리하면서, 클렌징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처럼, 화장품과 미세먼지가 뒤엉킨 유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지 않는 것보다 위험한 일은 없을 것. 아무리 좋은 기능성 제품을 사용한다 해도 피부 자체가 건강하지 않으면 제대로 흡수할 수조차 없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안티에이징 뷰티 디바이스 전문 업체 디웨이에서 '갤럭시본 스파클렌저 세트'를 출시했다. 기존 에센스(ESSENCE) 라인에서 나온 ‘갤럭시본 사틴쿠션’과 다른 수분 공급 및 유지와 보습감을 가진 하이드레이션(HYDRATION) 라인으로, 진동클렌저와 클렌징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갤럭시본 듀얼스파 클렌저의 가장 큰 특징은 그날 그날의 피부 상태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듀얼모션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기존 뷰티브랜드들은 대부분 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는 데만 초점을 맞췄으나, 갤럭시본은 동일인이라도 그날 그날의 상황이나 몸 컨디션에 따라 피부 상태도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메이크업을 별로 하지 않았거나 환절기 등 피부가 예민한 상태일 때는 1단계 모드로 가볍게 클렌징하면 되고, 진한 메이크업을 했거나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한 경우에는 2단계를 선택해 모공까지 깊숙이 꼼꼼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또한 모공 크기보다 얇은 초마이크로 브러쉬가 피부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곳까지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며, 60초 마이크로 프로세스 스마트 클렌징 진동타이머가 장착되어 있어 최적의 시간 동안 클렌징을 끝낼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 매일 쓰는 클렌저인 만큼 세척 관리가 필수. 생활 방수가 되므로 흐르는 물에도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고, 안전캡을 부착하여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갤럭시본 듀얼스파 클렌저와 함께 구성된 '갤럭시본 마일드 클렌징 폼'은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세안 후에도 유지되는 수분감이 특징. 알지닌과 씨솔트 성분, 3가지 펩타이드, 3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디웨이 관계자는 “갤럭시본 스파클렌저 세트는 사람들이 많이 원하고 있는 제품 2가지를 함께 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라고 하면서,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만큼 매일매일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웨이의 갤럭시본 스파클렌저 세트는 현재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2018년도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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