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2∼26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로 예보했다.
다만 오후부터 높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기온 상승이 저지돼 전날부터 이어진 폭염특보는 이날 밤 대부분 해제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을 비롯해 충청권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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