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으면 속이 터지는 사진들, 어째서 답답은 나의 몫인가.
"여기 사람을 병들게 만든다는 사진이 있대서 찾아왔는데요"
정리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그냥은 넘어갈 수 없는 답답한 사진의 최고봉을 보여드립니다.
주의! 사진을 보고 답답함에 병이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반대로 돌아간 배수구 - 누군가 빨리 저 배수구를 뒤집어주는게 좋겠어
탈주하는 빨간 타일 - 아무래도 타일을 붙인 사람이 세상에 불만을 가진 사람인 것 같습니다
미처 뚜껑을 보지 못한 사람 - 뚜껑이 있는데 왜! 왜 옆구리를 터뜨려!
핸드폰이요? 시계 확인용이죠! 어서 알람을 확인하는게 좋겠어.
모두가 YES 할때 NO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이 사람은 최소 월급이 체불된 것이 분명합니다.
마지막은 정화짤!
이 사진을 보시면서 평화를….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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