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트위터 |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아침기온은 11~24도로 평년(10~16도)보다 1~4도 높고, 낮 기온도 25~35도로 평년(21~26도)보다 3~11도 높아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남부지방에는 내일(2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기 상태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서쪽지역은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과 대기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한편 강원도와 충북, 경북, 제주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수 있으니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