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대학 연구진들의 연구가 충격을 주고 있다.
그 내용은 즉, 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리 양보를 다시 생각해보라는 것!
예부터 어른을 공경하라 배웠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조금 독특(?)한 조언인데...
이 연구를 진행한 연구진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도 편안한 자세보다 매일 10분 이상 걷고 엘리베이터보다도 계단을 이용해 걷는 것이 좋다. "며 "대중교통에서 잠시 서 있는 것이 노인들 건강 유지에 좋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활동적인 생활은 노인들의 독립심을 키워준다는 말도 덧붙였다는데..
교통체증이 심하고 인구 혼잡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해당되는 말인지 생각해 봐야겠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