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
이지애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이 아니면 30년 후에나 앉을 수 있겠죠? 그래서 소중한 포도랑 투 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8개월 차인 지금이야 더 이상 숨길 수 없지만 사실 대부분의 임산부들은 초기에 입덧이 심하기 때문에 외관으로는 티가 나지 않아도 그때가 더 힘들답니다. 이들이 좀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작은 배려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모습으로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이지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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