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로는 남성 5.5%이 여성 3.6%에 비해 대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27.5%와 60세 이상 38.2%에서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비율이 높았다.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에서 자영업의 비율은 타 학력별에 비해 종사 비율이 낮은 반면,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기업, 벤처기업, 국가기관 종사 비율은 타 학력별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 통계로 볼 때 2017년 대비 '중소기업'의 비율이 15.5%p 증가, 대기업 종사자 비율이 2017년 7.3%에서 지난해 4.7%로 2.6%p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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