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우리의 일상에 고전 명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스트푸드를 찾은 귀부인,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팔고 먹는 고전 명화 속 주인공들.
이 아이러니한 조합은 브라질 아티스트 가브리엘 아라우주의 작품이다.
그는 우리가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에 고전 명화 속 주인공들을 절묘하게 합성해 전에 없던 새로운 예술을 선보이며 어렵게만 느껴지던 고전 명화를 친근하게 만들었다.
재밌는 상상을 현실로 만든 그의 절묘한 합성!
고전 명화, 조금 더 친숙해져볼까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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