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인스타그램 |
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랑하고 싶지만 소중해서 아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참으로 사랑스런 너희들. 요즘은 정말 볼 때마다 부쩍 커 보여.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서 아까워 죽겠다”라고 말했다.
또 “매순간 예쁜 모습들 남겨두려고 사진을 엄청 찍어대고 자랑도 하고 싶지만 늘 참아. 아껴주고 싶으니까”라며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혼자보기 아까워서 못 참겠다. 뒷모습이나마 자랑 할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별은 오는 7월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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