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넘치는 그곳, 도서관
도서관은 편안함과, 창의력이 넘치는 장소입니다. 또한 지역 사회 구성원들을 위한 정보 허브 및 필수 자원이기도 하죠. 그리고 놀라운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여기 시각적으로도 눈이 즐거운 도서관 다섯 군데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뉴사우즈 웨일즈 도서관 - 1826년 개관,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을 비롯하여 가장 오래된 도서관 중 하나입니다.
트리니티 대학 도서관 - 아일랜드에 1952년에 설립된 학교 내부 도서관으로써, 6백만 권이 넘는 서적들이 보관되어 있다고 해요.
엘 에스꼬리알 도서관 - 1592년 완공된 도서관. 수도원, 박물관 등 스페인 왕실의 일부이며, 16~17세기 예술가들의 작품도 여럿 있다고 해요.
한델링 엔카머 - 전기가 들어오기 전 19세기 네덜란드에 건축된 건물.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나선형 계단과 하늘빛 조명이 일품이네요
프랑스 국립중앙 도서관 - 1461년 설립된 이 곳은 약 1400만권의 서적이 있습니다. 그간 수십번 증축되어왔지만 여전히 고전미가 남아있네요!
책도 읽고 시각적 안목도 기르고 일석이조!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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