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
YG는 21일 “YG는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YG와 함께 하며 유병재 씨를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며, 그의 앞날을 응원 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 씨 역시 최근 YG에 사직서를 제출, 퇴사 수순을 밟고 있다.
한편 유병재와 유규선은 아직 새로운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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