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앞서 한 방송에서 홍현희의 가족들과 함께 했던 식사 자리를 회상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한번은 홍현희 씨 친척들과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식사 내내 한 마디도 없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식사 끝나고 '조심히 들어가세요'라고 인사했는데 갑자기 아버님께서 '사위. 환영하고, 고맙고, 미안합니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뭐가 미안하신지 모르겠지만 딱 그 세 마디 하셨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홍현희 부친의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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