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59회 당첨번호가 8, 22, 35, 38, 39, 41으로 추첨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24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1명으로,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19억2347만원이다. 그럼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서울지역의 경우 도봉구 창동 3-3번지 창동역사문화마당 앞 '가판 창동역점'에서 자동으로, 송파구 풍납1동 480번지에 위치한 '토큰판매소'에서 반자동으로, 송파구 신천동 7-18번지 잠실역 8번출구 앞 가판 '잠실매점'에서 자동으로 1등에 배출됐다.
부산에서는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 846-3 '다인로또'에서 수동으로, 부산진구 가야동 377-10 '슈퍼복권나라'에서 자동으로, 수영구 광안2동 373-15번지에 있는 '대원슈퍼마켓'에서 자동으로 1등이 나왔다.
경기도에서는 4명이 로또 1등이 배출됐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93 마두역상행선가판대에서 자동, 김포시 동진읍 서암리 717-6번지 '차부상회'에서 자동, 부천시 도당동 42-4 1층 세븐일레븐 옆 '대박천국'에서 자동,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130-1번지에 위치한 '백석상회'에서 자동으로 1등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11번째 1등 명당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458-6 '동명슈퍼'에서 자동으로 배출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충북 충주시 연수동 923번지 1층 '행운을 주는 사람들'에서 자동으로 2명이 1등에 당첨됐다. 충남에서도 1등이 배출됐는데, 보령시 대천동 289 주2동 1~2호 '이마트24보령골드점'에서 수동,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221-10 '역전복권방'에서 자동이다. 전북과 전남에서도 로또 1등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전북 익산시 영등동 827-3번지 '또또복권방'에서 자동, 전남 여수시 봉산동 274-4번지 '노다지복권방'에서 자동으로 1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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