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사람들의 옷가지가 이렇게나 많이 쌓여있습니다.
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옷 모으기 프로젝트 - "Soft Shells"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 리비 올리버 씨의 프로젝트입니다.
그녀는 여러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옷들을 한데 모아놓고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이러한 사진을 찍게 된 데에는 '내가 얼마나 옷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싶다' 라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비교적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지만, 그녀의 손에 들어와 하나하나 모이다 보니 어엿한 작품들이 됐습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옷의 취향도, 양도, 그리고 생활상까지 다른게 느껴져 각각 비교하는 재미가 있네요!
내 옷은 얼마정도 있을까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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