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72.1%, 여성 48.6%보다 23.5%p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82.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40대 81.0%, 50대 77.1% 순이다.
직업을 보유하고 있는 응답자의 직무를 살펴보면 '사무종사자'가 34.2%로 가장 많았으며, '서비스 종사자' 18.8%, '판매 종사자' 17.5%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전시민 직업의 유무는 2017년 대비 '직업 있음' 비율이 1.9%p 증가했고, 업종별로는 '사무종사자' 비율이 2.4%p 증가한 반면, '서비스 종사자' 비율은 4.1%p 감소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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