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이클래스 아파트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 모델하우스에 내방객 몰려

무순위 청약 가능한 호텔같은 하이클래스 아파트.. 분양 청신호

진주 강남동 14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하이클래스 아파트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이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진주시 망경동 34-1번지에 문을 연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 모델하우스는 오픈 당일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려 하이클래스 아파트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관계자는 “진주일진스위트포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사전 무순위 접수 가능 아파트이다. 청약 후 잔여 세대가 발생하거나, 부적격 당첨자로 인한 미계약 세대 발생 시 무순위 청약 당첨자가 우선적으로 계약할 수 있다”면서 “입소문을 타며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모델하우스를 찾아주는 등 분양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은 '호텔같은 아파트'를 표방하여 최상급 주거공간과 초고급 호텔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진주 유일의 하이클래스 아파트다. 아파트 115세대(59㎡, 77㎡, 78㎡)와 오피스텔 19실로 구성되며, 남강을 내려다보는 최고의 전망과 전 세대 남향형 배치, 높은 천정으로 탁월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하이클래스 아파트답게 내부 시설은 최첨단으로 이뤄졌다. 먼저 탑층 스카이파크는 고속 엘리베이터로 빠르게 연결되며, 1층 로비는 고품격 호텔을 연상시키는 외관으로 꾸며졌다. 이외에 편리한 무인 택배 시스템, 1:1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피트니스 공간(예정) 등으로 채워진다. 

각 세대에는 최첨단 홈IOT 시스템이 적용되어 난방 온도, 조명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일부 세대의 경우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급 주상복합 건물에 적용되는 커튼월 구조가 갖춰진다. 

또한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이 들어설 지역은 진주의 교통 최중심지이자 생활과 자연, 교육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은 진주혁신도시, 신진주역세권, 평거동, 초장동 등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 타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진주IC, 진주IC를 통해 전국으로 빠르게 이어지는 광역교통망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은 갤러리아 백화점과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이마트, 고려병원, 경상대 병원 등의 인프라 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천전초, 진주남중, 진주고 등이 위치해 명문학군의 중심지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 진주성, 촉석루, 진주박물관 등이 주변에 위치해 다채로운 문화 및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고, 남강의 눈부신 전망과 초록빛 자연을 언제든지 접할 수 있어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도 있다.

한편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은 5월 동안 분양 일정을 이어간다. △5월 22일~23일 무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24일 특별공급 △27일 청약 1순위 △28일 청약 2순위 분양이 전개된다. 6월 3일에는 최종 당첨자를 발표하며, 6월 14일부터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