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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공주금강배 풋살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 중심에 '스포츠'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500년 전 백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관광 도시 공주와 함께 풋살 등 스포츠를 통해 도시 이미지 변화를 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 부의장은 "관광과 함께 스포츠가 활성화돼 참가선수들이 공주에서 머물러 많은 문화재 등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풋살이 지역 활성화에 밑바탕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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