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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공주금강배 풋살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은 이번 대회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정 의원은 올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기까지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8일 공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직접 참석해서도 선수와 시민들을 격려했다.
정 의원은 "중도일보가 우리나라 풋살종목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풋살 토양이 생활체육인들 사이에서 확고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중도일보에 감사 표시했다.
참가 선수들에 대해선 "가족 단위로 대회에 참가해 풋살을 즐기면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회 성적과 관계없이 풋살의 진 면목을 느낄 수 있고 대회가 끝나면 공주의 명소들을 둘러 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주=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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