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창작 교육과 자립성장 기회 마련을 위해 대전지역 쉼터(청소년) 6곳과 청소년이 함께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 중 부러진 배트로 제작한 볼펜, 샤프뿐만 아니라 '헌공'을 활용한 열쇠고리, 지갑, 사인 액자 등을 추가 제작·판매한다.
한화이글스는 매월 1회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SNS를 활용한 온라인 판매·협동조합 설립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생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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