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이수는 오는 7월 6일 서울, 7월 20일 대구 '어반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 참여한다.
그러나 예비 관객들은 "미성년자 성매매범의 공연을 보고 싶지 않다"며 이수의 하차를 요구한 것.
이에 '어반 뮤직 페스티벌' 측은 “현재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개개인의 의견 대립이 지나치게 표현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과 아티스트에 대한 언어폭력과 혐오, 비하 관련 멘트는 지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수의 소속사도 "이미 2017년에도 '어반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었다"라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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