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
이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성은 전현무에게 “감사한 게 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잘못한 일이 있어서 경위서를 써야 했다.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회사 컴퓨터에 ‘전현무’ 이름으로 검색하니까 수십 장이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름만 고쳐 쓰면 될 정도로 버전 별로 다 있었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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