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모델 한혜진과 뉴이스트 황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최근 사전 '유명인 섭외 논란'에 대해 "우리 섭외한다고 뉴스도 나왔던 거 알고 있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짜고 한다고?" 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저 논현동 사는데 왜 우리 집은 안 왔냐"고 물었다.
이에 강호동은 "우리가 알고는 안 간다. 우리도 양심은 있다"라며 논란을 의식한 듯 해명했다.
한편 제작진은 "'한끼줍쇼'는 정정당당 합니다"라는 자막을 달았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