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서빈 학교폭력의 진실을 밝힙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하차 후 논란 속에 주목을 받지 못한 윤서빈 군의 여러 지인들과 선생님의 증언을 종합한 결과, 윤서빈 군이 한때 술과 담배를 했던 적이 있었으나, 공통적으로 ‘학교폭력과 관련된 일은 있었던 적이 없다’고 언급하고 있고, ‘그로 인한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린 적도 전무’라고 언급하였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서빈에 대한 폭로 글에 대해 “작성자가 24시간도 되지 않은 채 삭제했다. 명확한 정황 설명이 없었다. ‘중학교 때부터 학폭이 일상인 일진’ 등의 자극적인 단어를 포함한 일방적인 비방 글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로글의 작성자는 ‘~던데’, ‘~더라’와 같은 어체를 사용하며, 밝혀지지 않은 불확실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서빈의 과거 일진설과 ‘학폭설(학교폭력설)’이 제기됐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