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일까?
인격, 인품이 아닌 물질, 돈이 지위, 명예를 결정하는 현대 사회를 비판하는 작품이 현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의 이름은 벽화 <밸리 오브 시크릿 밸류>.
미국 LA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스래시버드는 버려진 발전소의 무너진 콘크리트에 명품 가방을 그려 넣음으로써 물질의 유한함과 무의미함을 표현했다.
이는 물질 만능 주의가 가득 찬 현대 사회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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