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대전방문의 해 기념 제37회 정기연주회 ‘Mother’를 18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의 무한한 내리사랑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예술감독 및 지휘에는 천경필, 소프라노 이현숙, 바이올린 김설희, 첼로 김현실, 타악기 양왕렬, 이희균, 최유석, 안무 김현정이 맡는다.
연합합창에서는 어머니를 주제로 한 어머니의 사랑, 엄마의 꿈, 삶의 그대를 속일지라도, 어머님께, 바람이 분다, 내 나이 마흔살에는, 어머니, 사랑안에 사랑 등 합창이 이어진다.
티켓은 R석 1만원, S석 7000원, ATJR 5000원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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