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과 열애…“제발 그만”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팀의 리더인 김종민과의 열애를 바라는 일부 누리꾼들에게 “그만 엮어 달라”고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바란다는 뜻을 내비친 것.

이에 신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더님이랑 엮는 거 그만. 피드 올릴 때마다 이런 반응인데 저희 서로 불편하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사이좋은 남매를 왜 자꾸 그런 쪽으로 연결 시키냐. 이러시면 투 샷 이제 못 올린다”라고 하소연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