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오늘부터 1일 30분 걷기! 걷기의 놀라운 효능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오늘부터 1일 30분 걷기! 걷기의 놀라운 효능

  • 승인 2019-05-15 14:40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1
2
3
4
5
6
7
8
9
10
11
퇴근 후, 집에서 밥을 먹고 SNS하고, TV까지 보면 어느새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는데요.

한 두 시간 중 30분만 내 몸에 투자를 해주면 당신은 오늘부터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1. 150칼로리 소모



(=사과 한 개)

사람마다 걷는 속도,보폭,자세는 다르지만 30분 정도 걸으면 약 150 칼로리가 소모됩니다.

2.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와 산책과 무슨 관계냐고요? 한번 걸어보세요.

동네 공원을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는 것만으로 여러분의 몸에 쌓인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3. 하체 튼튼!

걷기만으로도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답니다.

하체건강이라고 해서 근육이 빵빵한 허벅지가 건강한 건 아니에요! 서서히 근육량이 늘어날 거예요.

4. 하지정맥류 현상 완화

보통 하지정맥류는 중년 여성에게 많다고 알려졌지만 20대의 꽉 끼인 바지 때문에 매년 20대의 하지정맥류 환자가 5.4%씩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기적으로 30분씩 걷기만으로 하지정맥류의 증상과 통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는 의학적으로 입증된 내용입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데 산책은 당연히 도움이 되겠죠?

5. 소화가 잘된다!

직장인 중에 점심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분 많을 텐데요.

가장 최악의 습관이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눕는 것입니다.

30분의 산책은 위의 운동을 자극해 소화를 돕고 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6. 두뇌회전이 빨라진다.

중요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이라면 당장 밖으로 나가 산책해보세요.

꼭 고궁 길이나 산을 오르지 않아도 기가 찬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를거예요.

7.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산책 30분만으로도 무언가 부족한 몸이 돼버립니다.

이는 우리 몸이 30분 강도의 운동에 적응했기 때문인데요.

즉 건강해졌다는 걸 의미합니다.

다음 단계로 30분 달리기, 자전거 타기를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 30분만으로도 당신의 몸이 당신에게 고마워 할 것입니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3.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4.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5.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1.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중부권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 연출
  2. 경무관급 경찰서 없는 대전…치안 수요 증가 유성에 지정 필요
  3. 이장우 "임계점 오면 충청기반 정당 창당"
  4. 연명치료 중에도 성장한 '우리 환이'… 영정그림엔 미소
  5.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행정통합, 넘어야 할 과제 산적…주민 동의와 정부 지원 이끌어내야
행정통합, 넘어야 할 과제 산적…주민 동의와 정부 지원 이끌어내야

대전과 충남이 21일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은 내딛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지적이다. 대전과 충남보다 앞서 행정통합을 위해 움직임을 보인 대구와 경북이 경우 일부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위한 충분한 숙의 기간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 35년 동안 분리됐지만, 이번 행정통..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