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
정다은 아나운서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다은은 전현무를 '아나운서 시험계의 전설'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다은은 "아나운서 면접 보기 전에 전현무의 상담을 받았다. 내게 세심하게 면접 팁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합격했던 것 같다. 내 은인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정다은은 "여자들이 왜 전현무에게 반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라며 전현무를 칭찬했다.
한편 정다은이 전하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