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반려견 4마리 중 1마리는 겪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홀로 있어도 무방한 시간을 '4시간'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그 이후의 시간은 반려견과 함께 보내야 좋습니다.
우울증이 온 반려견의 증상은,
1. 수면시간이 늘어남
2. 식사거부
3. 의기소침해짐
4. 평소보다 집안을 많이 어지럽힘
5. 꼬리 등 신체부위를 과도하게 깨물거나 핥음
6. 장난감에 흥미를 잃음
*의미 없는 동장을 반복하거나 평소와 다른 습관이 생겼다면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치료방법은 단 하나, 함께 산책하거나 장난감으로 30분 이상 놀아준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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