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14일 SBS Fun E뉴스는 "박해미와 황민이 25년 간 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최근 협의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해미 측 송상엽 변호사는 "지난 10일 박해미와 황민이 협의이혼에 전격 합의를 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측은 원만하게 협의이혼 하기로 하였다는 것 이외에는 일체 세부내용을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황민은 음주운전으로 징역 4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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