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봉 성낙희 선생의 행복. |
3층 전시실 8개관 전관에서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수려한 글씨를 만날 수 있다.
1호실은 지원 성기순의 독좌관심 외 85점이 전시되고, 2호실은 월곡 김용근의 억우 외 50점을 만날 수 있다.
3호실은 소우 선진규의 궐어도 외 20점이 걸린다. 4호실은 천산 최명규의 엄니 외 50점을, 5호실 사계 고재윤의 정관 외 30점, 6호실 문봉 성낙희의 행복 70점이 전시된다. 7호실은 양진이의 법희무익유근유공 외 61점, 8호실 정촌 서정목의 구름의 마음 외 50점이 걸린다.
8명의 작가들은 최근까지도 회원전과 전국 초대전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 작가들이다.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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