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딱히 냉장보관하지 않아도 괜찮은 음식 10

버터는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지만 밖에 보관해도 무관하다.

밀봉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냉장고가 더 오래가긴 한다. 버터의 염분이 박테리아 방지역할을 하기도 한다. 멜론 상온보관이 당도가 훨씬 높아진다.

자른 후에는 냉장보관 할 것!

매운소스 - 매운소스는 냉장보관할 필요없다. 보관법에 시원하고 건조한 곳 보관이라고 적혀 있을테니 확인해 볼 것.

초코잼 - 초코잼의 경우에는 찬기운이 들어가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지 않아야 쉽게 이용할수 있다.

사과 - 일주일 내라면 상온에서도 괜찮다. 주의할 점은 사과에서 방출되는 에틸렌 가스때문에 다른 과일이더 일찍 익는다.

케이크 - 3일까지는 케이크가 냉장보관 되지 않아도 괜찮다. 주방이 아주 뜨겁지만 않으면 상관없다.

마늘 - 상온보관하되 밀봉 보관하게 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양파 - 양파를 차고 습한 곳에 저장하면 분말 성분이 당으로 변하면서 전체가 물러진다. 더불어 악취도 짱짱맨.

꿀 - 꿀은 절!대! 상하지 않는 음식이므로 냉장고가 필요 없다. 냉장고에 넣을 경우 굳기 때문에 오히려 사용이 어렵다.

감자 - 감자는 차가운 곳에서 분말 성분이 당으로 변한다. 그 결과 맛이 달아지고 변색된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