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58회 당첨번호가 9, 13, 32, 38, 39, 43으로 추첨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23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9명으로,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22억2347만원이다. 그럼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서울지역의 경우 관악구 봉천동 926-25번지에 위치한 '복권나라'에서 자동으로, 성북구 정릉동 394-3번지 '대만상사'에서 자동으로, 중구 을지6로 21-31에 있는 '종합가로판매점113호패션TV앞'에서 자동으로 로또 1층이 나왔다.
충북 충주시 연수동 923번지 1층 '행운을 주는 사람들'에서 자동으로 2명이 1등에 당첨됐다. 충남에서도 1등이 배출됐는데, 보령시 대천동 289 주2동 1~2호 '이마트24보령골드점'에서 수동,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221-10 '역전복권방'에서 자동이다. 전북과 전남에서도 로또 1등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전북 익산시 영등동 827-3번지 '또또복권방'에서 자동, 전남 여수시 봉산동 274-4번지 '노다지복권방'에서 자동으로 1등이 나왔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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