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민 인스타그램 |
이정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이 녀석들 어떡하죠. 아침마당 귀요미들이 생일축하 서프라이즈로 컵홀더를 제작했대요. 살다보니 아이돌처럼 이런 선물도 받아보고 감동의 도가니 물론 1000개 주문은 너무 많지 않나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의 여러 번의 생축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생일이 주말이라 기대도 안 했는데 다들 축하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주말 보내고 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정민은 “볼이 발그스레해지는 것만 같은 따스한 온기 품고 한 해를 살아갈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물을 든 채 활짝 웃고 있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정민은 현재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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